네이버가 생성형 인공지능(AI)을 활용한 광고 상품 ‘클로바 포 AD’의 테스트를 시작한 것에 대하여 디지털인사이트에서 서문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.
디지털 마케팅 측면에서 클로바 포 애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,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지에 관해서 제가 생각하는 내용을 정리해서 답변 드렸습니다. 저 이외에 생성형AI를 활용한 광고 대응 및 디지털마케팅 변화에 관련해서 다양한 디지털마케팅 전문가 들의 의견을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. 시간내서 읽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1. 인터렉티브 네이티브 광고 형태로 진화
– 기존 배너광고 중심에서 상품 소개나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애드버토리얼 형태의 콘텐츠를 기반한 네이티브 광고(Native) 형태로 진화 되고 있는데 인공지능이 결합되면서 단순한 일방적인 형태의 네이티브 광고가 아닌 사용자 관심 및 문제해결 지향의 인터렉티브 네이티브 광고형태로 한단계 더 진화되어 광고효과가 높아 질 것 같습니다.
2. 고객의 관심사 데이터 확보 및 정교한 타게팅 가능
– 고객이 직접 입력하는 질의 데이터를 확보하여 이를 기반한 고객의 관심상품 및 개인화된 메시지&카피, 이미지를 구성하여 광고캠페인 진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.
3. 고객인게지이먼트 강화
– 고객의 구매여정 단계에서 고객이 궁금한 사항을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관련된 추가정보를 제공해 고객인게이지먼트를 강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